아파 mute

아 놔 눈물나, 7시 모임이 있는데 시간이 남았길래, 설맞이 머리를 자르러왔다. 나올 때 세탁기를 돌려놓고 왔는데, 일찍 끝날 줄 알고. 가서 널고 모임가면 되겠다 싶어서. 그런데 미용실에서 대기시간이 길어져 바로 모임에 가야겠기에. 오빤테 세탁기얘기를 꺼내려고 하는데. 바로 "야 까불지마" 하고 끊어버린다. 말한마디에 천냥빚도 갚는다는데, 이 남자 도대체 나에게 왜 이러는걸까. 적응될 때도 됐는데 이렇게 매번 상처받고 매번 아프다. 너무 아프다.

불편한 동거 mute

당신이랑 사는거 정말 불편하다

구년 mute

결혼기념일이네. 9년 전 그날- 내가 속았다는 생각- 엄마아빠한테 미안한 맘에- 몸둘바몰라 인상쓰고 눈물만 흘릴 수 밖에 없었던 그 결혼식- 크게 나은것 없는 결혼 생활- 올해 부쩍 심했던 권태로움- ... 어쩌겠나- 그저 체념하고- 애써 포기하고- 서로에게 상처만 주지 않았으면 한다- 씁쓸하구만-

변끼가 느껴진지 여러날
꼭 사무실에서 더 크게 느껴진다.
딱히 이 때가 싶은 순간이 아니라 일단 참는데
하필 어제 오후엔 현서가 올 시간에 똥꼬가 무너져내리는 강렬한 욕구가 분출되었다
겨우겨우 참고 집에 갔는데 언제 그랬냐 싶게 또 아무렇지도 않게 된거지
집이 편하긴한데
요새는 변비가 심하고 수분이 적어서 그런지 자꾸 막힌다 ㅠ
막힐 것을 염두에 두고 일을 보니 시원할리가 있나
며칠전엔 아주 대박 막혀서 변기뚫기 달인 오빠도 쩔쩔;;;
문제는 그러고 며칠뒤 또 -_-;
다행이 이번엔 어설프게 막혔었는데 바로 현수가 또 싸는 바람에 현수한테 뒤집어 씌울 수 있었지(미안해 딸)
계속 이런식이다보니 변비의 악순환이...
아 X메라

이 공간

소중한 이공간
잠시 잊고 있었구나
아니 애써 잊으려했는지도 모르겠다
이곳 자체가 아픔이 되어버렸으니

아껴줄께
아픔도 나고 고통도 나니까
내가 아껴줄께

1 2 3 4 5